** 성숙이란! **

성숙이란,

‘자신이 세상이나 직장의 중심이 아니라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일에 충실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마음일 때는 내가 세상이나 직장이나 가정의 중심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이 나를 통해 나타나고 내 생각이 어느 곳에서나, 누구에게나 옳을 줄 알았습니다.

이런 생각일 때는 사람들과 많이 부딪혔고 평생 이렇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아! 이게 아니구나. 다른 사람도 그들의 생각대로 살아가고, 내 생각이 그 생각보다 못할 수도 있구나.

나도 세상의 한 부분이구나. ”이렇게 되면 삶에 여백이 생기고 넉넉해집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벗어나 부분이 될 때 찾아오는 기쁨과 평안이 큽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