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삼가야 할 말(비판) **
최근 미 <위클리 월드 뉴스>는 '직장 상사에게 절대 삼가야 할 말 10가지'를 선정했다.
2명의 정신의학자가 권고하는 '금기 십계명'은 한마디로
"직장 상사와 이야기 할 때는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분이 우울해서 하루 쉬고 싶어요",
"나는 당신을(혹은 회사 내 어떤 사람을) 좋아해요",
"당신은 실수했어요",
"마누라(혹은 남편)와 한바탕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정치인을 지지하세요?",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요",
"이전 직장에서 해고됐어요",
"전 직장의 상사는 영 아니올시다",
"살이 많이 찌셨네요(혹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시네요)",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럴 줄 알았어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판단하기를 즐기는 성향이 있어 보인다.
비판은 갈등을 유발시킨다. 아무도 비판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비판받지 않는 사람의 삶의 자리는 넓어지게 마련이다.
이것이 바로 직장십계명의 핵심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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