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기준 **
대기업 혼다의 창설자인 혼다 소이치로는 벤처 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주는 베크의 심사위원장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베크는 탁월한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없는 기업가를 도와주자는
취지로 설립된 회사였다. 혼다는 젊은 기업가로부터 직접 사업 구상을 듣고 대출 여부를 결정했다.
그런데 그가 늘 강조한 것은 다름 아닌, ‘인간성’ 이었다.
그렇다면 그 ‘인간성’이란 어떤 것이었을까?
“첫째는 자기의 목표를 정확히 자각하고 있는가이고,
둘째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미래 지향적으로 살고 있는가입니다.“
혼다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마음 자세를 중요시했고, 이것을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보았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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