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사람 **
어떤 이는 자신을 ‘행복한 사람’ 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이는 자신에게 성실하고 친절하지만 어떤 이는 유독 자신에게 가혹하고 냉정합니다.
우리의 행복한 이야기는 먼저 나 자신과 힘껏 손잡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환경이나 과거라도 받아들여 화해하고 나를 신뢰할 때, 기쁨이 찾아오고 행복을
생각하게 됩니다.나에게 친절해야 남에게 친절할 수 있고 내가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으며, 나를 성숙시켜야 남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내 이야기가 아름다워야 남의 이야기도 아름답게 들립니다.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나 자신을 격려하고 사랑합시다.
‘수고했어. 사랑해’ 하면서. 그리고 힘껏 손을 잡읍시다.
내일 아침 창문을 열면 새해가 환하게 웃고 있을 것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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