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준 회장의 좌우명 **
나의 빛바랜 네 가지 좌우명을 소개한다.
* '무엇이든 세계 최고가 되자'
* '절대적 절망은 없다'
*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설계하라'
나는 이 네 가지 화두를 잡고 식민지와 전쟁, 포스코 건설, 정치판을 헤쳐왔다.
- (중앙일보 연재-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에서) -
박태준 회장의 또 다른 말씀 한 마디.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정치적. 사회적 분열까지 겹쳤다.
그러나 원인이 보이면 해법도 보인다. 국민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치면
이까짓 난관은 능히 극복할 수 있다.
서로 힘을 합치면 분위기가 바뀌고, 자신감을 회복하면 미래는 보장된다.
절대적 절망은 없다. 깜깜한 어둠을 헤쳐 온 우리나라다.
맨주먹으로 오늘을 건설한 우리 국민이 아닌가.
역사는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자의 몫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